경찰은 살인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0시 43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한 주차장에서 귀가하던 10대 B양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채널A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A씨가 길을 걷던 B양의 뒤를 바짝 쫓아와 쓰러질 때까지 흉기로 찌르는 장면이 담겼다.
당시 B양은 친구를 배웅하고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장면을 목격한 택배기사가 “누군가 여학생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추적, 오전 3시경 주변 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행인과 시비가 붙어 다투고 있던 A씨를 발견하고 긴급체포했다.
그는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B양이 서로 일면식이 없을 것으로 추정하고 '묻지마 살인'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A씨에 대해 정신과 감정도 의뢰한 상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71923
번호 | 제목 | 날짜 | ||
---|---|---|---|---|
14 | 이재명 흉기 피습 댓글 +19 개 | 2024.01.02 | 3856 | 4 |
13 | 일본에서 경제침체가 계속되는 원인 댓글 +4 개 | 2024.01.02 | 2965 | 5 |
12 | 올해부터 중범죄자 얼굴 공개 댓글 +5 개 | 2024.01.02 | 2940 | 6 |
11 | 변기밖 소변·대변 잔뜩 흘리고 그냥 가버린 중년女 ㄷㄷ 댓글 +4 개 | 2024.01.01 | 4451 | 3 |
10 | 동네 오빠 전화 받아보니 "너희 밭하고 우리 밭 다 난리났어!" 댓글 +1 개 | 2024.01.01 | 3497 | 2 |
9 | 일본에서 개발 중이라는 임플란트 상위호환 영구치아 댓글 +9 개 | 2024.01.01 | 4340 | 21 |
8 | 日 논문 "개 키우면 치매 위험 40%줄어...고양이는 별 효과 없어" 댓글 +5 개 | 2024.01.01 | 2189 | 0 |
7 | "제설작업 억울하다" 女공무원 불만 폭발 댓글 +7 개 | 2024.01.01 | 3499 | 8 |
6 | 난임 극복하고 12년 만에 얻은 새해 첫 아기 댓글 +2 개 | 2024.01.01 | 2507 | 5 |
5 | 육군훈련소 근황 댓글 +3 개 | 2024.01.01 | 3455 | 10 |
4 | 광장시장 기습 방문 댓글 +7 개 | 2024.01.01 | 3459 | 4 |
3 | 중학생이 40대 여성을 성폭행한 사건 근황 ㄷㄷ 댓글 +3 개 | 2023.12.31 | 3985 | 5 |
2 | 이탈리아 푸른 꽃게 국내 상륙 댓글 +4 개 | 2023.12.31 | 3486 | 7 |
1 | 이선균 협박한 미혼모 P씨가 레전드인점 댓글 +5 개 | 2023.12.31 | 4379 | 14 |
명품구씨
2024.09.28 07:18